e-커머스로 시작하는 오픈마켓에 대해 알아본다

e-커머스 오픈마켓 시작 준비사항 서류 시장 알아보자.

e-커머스 초보자가 오픈마켓에 쉽게 입점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오픈마켓은 인터넷과 컴퓨터만 있다면 누구라도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시장이다. e-커머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창업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준비와 시작에 대해 알아본다. 판매자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기 위해 알아야 사항을 점검해본다.

1. e-커머스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인터넷에서 컴퓨터와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열려있는 전자상거래를 말한다. 즉,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시작할 수 있다. 판매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동등한 조건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24시간 열려있는 판매채널이다. 컴퓨터와 인터넷만 된다면 누구라도 열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오픈마켓에는 G마켓과 옥션의 이베이와 쿠팡, 11번가, 인터파크, 멸치쇼핑, 네이버스마트스토어가 있다.

2. e-커머스 창업 전 준비사항

창업 전에 기본 준비사항은 자본금, 아이템, 사무실 등 필요한 것은 많다. 이에 앞서 가장 중요한 점은 판매자가 사업을 시작하기 전 먼저 자신을 점검해봐야한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끝까지 해보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업계의 현황은 파악했는지, 자신의 목표와 방향을 정했는지를 본인에게 먼저 물어보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시작은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아 성공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실천력이 있어야 한다. 그다음에 얼마나 많은 자본금이 필요한지, 컴퓨터를 장만하고, 사무실을 얻을 것인지, 직원을 뽑을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3. e-커머스 시작에 필요한 서류 발급

e-커머스 사업을 시작하려면 첫 번째, 세무서에서 먼저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야한다. 처음에 매출액이 없으므로 간이과세자로 발급받는다. 간이과세 매출액인 4,800만 원이 넘어가면 일반사업자로 자동으로 바뀐다. 두 번째, 구청에서 통신판매업 신고증을 신청해서 발급받는다.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 통신판매업 신고증은 발급받는데 하루 정도 걸리고 방문이나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오픈마켓에서 건강보조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단순 판매할 때는 건강기능식품 교육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건강기능식품 법정교육을 수료하고 영업 신고를 한다. e-커머스 시작에 필요한 기본 서류를 갖췄다고 볼 수 있다.

4. e커머스 시장에서 판매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

e-커머스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회원 가입과 셀러 전환을 해야 한다. 입점할 오픈마켓에서 셀러로 등록하면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판매할 상품을 찾았다면 입점한 오픈마켓에서 상품등록을 한다. 상품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상품에 대한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고 상품 사진도 찍을 수 있어야 한다. e-커머스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잘 팔릴 수 있는 상품을 찾아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은 판매에 성공할 수 있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5. e-커머스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알아보기

국내 온라인 유통 시장은 오픈마켓과 종합쇼핑몰이 주로 자리잡고 있었다. 국내 오픈마켓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와 규모로 이미 오프라인 시장을 뛰어넘고 있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상품들이 많아 광고를 해서 상위 랭킹으로 소비자 유입과 판매를 한다. 오픈마켓은 광고가 중요하다. 종합쇼핑몰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백화점과 홈쇼핑을 동시에 운영하고 각종 행사와 혜택도 제휴한다. 판매자로 입점하려면 오픈마켓에 비해 까다롭지만, 판매자에게 유리한 브랜드 인지력이나 매출이 높아진다.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고,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