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온라인마켓 판매상품 택배사 선정하는 노하우

이커머스 온라인마켓 택배사 계약하는 방법 알아보자.

이커머스 온라인마켓에서 택배회사 계약을 하는 것은 필수이다. 오프라인 판매는 고객이 직접 찾아와 제품을 사가는 방식이지만 온라인 판매는 빠른 배송이 중요하다. 이커머스 온라인마켓 구매자는 배송이 빠르면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60% 이상 올라간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판매자가 제품을 팔아도 제때에 배송이 이루어지지 않아 택배에서 사고가 생기면 판매자의 잘못은 없더라도 고객과 마찰이 생긴다. 판매자와 소비자 양쪽 모두 중요한 이커머스 온라인마켓 택배사 계약 주의점을 알아보자.

이커머스 온라인마켓 일반 택배사 계약을 알아보자

일반적인 택배사 계약은 이커머스 온라인 판매자가 지역 영업소나 택배사에 접촉하여 택배를 계약하는 방식이다. 한진, 로젠, 대한통운, 우체국 등 여러 택배 회사 중 하나를 선택하여 계약한다. 택배 발주량이 많지 않을 때는 택배사의 기준 가격으로 택배비 계약을 한다. 일평균 택배 수량이 20개가 넘어가고 한 달 300개에서 500개 이상 발주량이 나오면 택배단가를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물품을 수거하는 택배기사와의 관계도 중요하다. 주문을 받고 물품을 발송할 수 있는 시간이 택배기사의 방문 코스와 시간에 따라 당일 발송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분실과 파송이 발생했을 때도 택배기사나 영업소와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

이커머스 온라인마켓 판매상품 영업자 택배사 계약방법

온라인 판매자들은 정보 교환과 영업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카페나 밴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커머스 판매자들이 카페 질문이나 정보를 구하는 질문 가운데 택배사 계약에 관련된 문의글도 많다. 여기서 온라인마켓 쇼핑몰 택배 영업을 하는 영업자들은 택배 수거 계약 제안을 한다. 온라인마켓 거래처를 확보해서 택배 수거로 수익을 얻는 영업자들이 올린 홍보글을 통해서 영업자 택배사 계약도 가능하다. 영업자 택배라는 것은 택배 물량을 대량으로 확보하여 택배비를 여러 택배 회사와 단가 조정으로 이커머스 쇼핑몰 판매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낮은 가격을 제시하여 영업을 한다.

 

영업자 택배사 계약의 장점은 빠른 응대와 서비스로 고객 불만을 낮출 수 있다. 분실, 파손,지연에 대한 빠른 피드백 제공으로 고객 불만을 줄여준다. 일일 평균 택배 발주량이 100개 이상이라야 가능하다. 영업자 택배 계약은 물량이 평상시에 양이 적어도 명절이나 특정 시기에 대량으로 판매가 일어나는 시즌 상품 매출이 높은 판매자들이 선호한다. 단점은 건실한 업체가 아닌 경우 손실을 볼 수 있다. 반드시 계약 전 회사를 방문하고 꼼꼼한 계약서 작성을 해야 한다.

이커머스 판매상품 제삼자 택배사 계약하는 방법

제삼자 택배는 판매자가 단품으로 재고를 대량으로 가지고 있을 때 이커머스 판매자가 제품을 직접 발송하지 않고 택배회사 창고에 옮겨두고 판매만 하는 방식이다. 제품을 대량으로 가지고 있지 않은 오픈마켓 위탁판매자는 어렵다. 온라인 마켓에서 상품을 대량으로 가진 판매자가 유리하다. 이커머스 판매자가 창고에 물품을 가지고 제품 검수, 재고 파악, 발송까지 하면 시간이나 비용, 인건비 면에서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 제삼자 택배사 계약은 작은 제품을 기준으로 200원에서 300원 정도의 비용을 택배 한 건당 더 지불하고 제품 포장과 발송을 해준다.

 

제삼자 택배사 계약의 장점은 배송, 재고, 물품 파송, 반품 관리에 대해 관리자가 책임을 지고 관리한다. 일일 평균 발주량이 100건 이상이 나와야 수지 타산을 맞출 수 있다. 100건 미만의 수량은 효율성이 떨어지고 관리비,인건비 등 비용이 추가로 더 들어 제삼자 택배사에서 계약을 꺼려한다. 제삼자 택배사 계약도 창고 관리와 업체의 건실함을 꼼꼼히 확인하고 진행한다.